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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롤드컵 8강서 LYON 3대0…세 세트 처치 57대24·타워 31대6, 3년 연속 4강

1세트 기인·캐니언, 2세트 룰러, 3세트 쵸비가 차례로 앞에 섰다. 젠지는 세 세트에서 LYON 타워를 31개 부수고 6개만 내줬다. 3세트는 용을 2대3으로 덜 먹고도 이겼다. 4강 상대는 IG, 8일 오전 7시.

2026년 11월 5일 · K Culture Wire

흰 단체 재킷을 입은 젠지 선수 다섯 명이 파란 조명이 켜진 통로에 나란히 서서 무대 쪽을 바라보고 있다
젠지 선수들이 5일(한국시간) 롤드컵 8강 경기에 앞서 무대에 오르기 전 통로에 서 있다. 젠지는 이날 LYON을 3대0으로 꺾었다. /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 「2026 롤드컵 8강 젠지 대 LYON · 5판 3선승제」 · 2026년 11월 4일 경기

젠지가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에 올랐다. 5일 오전 7시(한국시간) 시작한 8강에서 북미의 LYON을 3대0으로 눌렀다. 2024년부터 3년 연속 4강이다.

세 세트, 세 명의 주인공

라이엇 공식 기록으로 세 세트를 합치면 처치는 젠지 57, LYON 24. 타워는 31대6이었다. 젠지는 세트마다 다른 선수가 앞에 섰다.

1세트는 위쪽이었다. 초반 바텀에서 LYON 원거리 딜러 버서커의 이즈리얼이 먼저 웃었지만, 젠지 탑 기인의 올라프와 정글 캐니언의 키아나가 판을 바꿨다. 둘의 기록은 6처치 1죽음씩. 젠지는 용 네 마리를 먹어 마법공학 영혼을 얻었고, 바론 둘과 억제기 다섯을 가져갔다. 골드 차이는 1만2천 이상이었다.

2세트는 룰러의 애쉬였다. 8처치 1죽음 8도움으로 양 팀 최다 처치. 탑 기인의 사이온은 한 번도 죽지 않았다. 용은 두 마리씩 나눠 먹었지만 처치는 22대6, 타워는 10대2로 벌어졌다.

용을 덜 먹고 이긴 3세트

3세트는 LYON이 가장 버틴 판이었다. LYON은 용 세 마리를 챙겨 젠지(두 마리)보다 많았다. 정글 인스파이어드의 트런들은 4처치를 올렸다. 그러나 타워는 젠지가 9개, LYON이 1개였다. 쵸비의 탈리야가 7처치 2죽음으로 이 판 최다 처치를 했고, 룰러의 자야는 미니언 365개로 골드 1만7천을 넘겼다. 젠지는 바론 하나와 억제기 하나로 마무리했다.

탑에서 시작된 차이

세 세트를 이어 보면 LYON 탑 도클라가 가장 많이 쓰러졌다. 잭스, 제이스, 갱플랭크를 차례로 골랐지만 죽음은 6번, 5번, 6번으로 합계 17번이다. 반대편 기인은 올라프, 사이온, 오로라로 세 세트 동안 두 번만 죽었다. 젠지는 세트마다 탑에서 먼저 앞섰고, 그 힘을 용과 바론 싸움으로 이어 갔다. LYON에서 한 세트에 가장 많이 처치한 선수는 1세트 버서커(5처치)와 2·3세트 인스파이어드(4처치씩)였다.

세트를 끝낼 때 두 팀의 골드 차이는 1세트 1만2천895, 2세트 1만2천884, 3세트 1만898이었다. 가장 팽팽했던 3세트도 1만 골드 넘게 벌어진 채 끝났다.

스위스에서는 한 세트 내줬다

두 팀은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만남이었다. 10월 26일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에서는 젠지가 2대1로 이겼다. 이번 8강에서는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LYON은 스위스에서 KC를 꺾고 올라온 팀이었다.

서포터 듀로는 세 세트에서 도움 32개를 쌓았다. 1세트 8개, 2세트 13개, 3세트 11개다.

4강

젠지는 8일 오전 7시(한국시간) 인빅터스 게이밍(IG)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IG는 4일 8강에서 톱 e스포츠를 3대1로 꺾었다. 남은 8강은 6일 디플러스 기아와 빌리빌리 게이밍, 7일 T1과 KC다. 결승은 15일 오전 4시다.

다음 일정

2026 롤드컵 4강 젠지 대 인빅터스 게이밍(IG) · 5판 3선승제 · 2026년 11월 7일 · 라이엇 게임즈

수치 출처

사진 — 라이엇 게임즈. 받아 온 곳: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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