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삼성, 1회 6득점으로 KT에 10대5…4사구 19개 나온 한국시리즈 4차전, 시리즈 3승 1패

삼성은 1회 말 안타 5개와 4사구 4개로 6점을 뽑아 달아났고, 박승규가 3안타 3타점을 올렸다. 신인 장찬희는 4이닝 1실점으로 선발 임무를 마쳤다. 두 팀 합쳐 4사구는 19개였다.

2026년 11월 7일 · K Culture Wire

삼성 라이온즈 10, KT 위즈 5. 두 팀 이름과 점수를 크게 적고 위에 한국시리즈 4차전, 시리즈 3승 1패라고 적은 그림
2026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를 10대5로 이겨 시리즈를 3승 1패로 앞섰다. / K Culture Wire

한국야구위원회(KBO) 「2026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T 위즈 대 삼성 라이온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 2026년 11월 7일 경기

한국시리즈 4차전은 삼성 라이온즈의 10대5 승리로 끝났다. 7일 안방 대구에서 KT 위즈를 꺾은 삼성은 시리즈 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선다. 1차전을 내준 삼성은 이후 세 경기를 모두 이겼다. 하루 뒤 5차전에서 이기면 시리즈는 거기서 끝난다.

1회 말에 끝난 선발 싸움

경기 시작 직후 점수가 벌어졌다. 1회 말 삼성 타자들은 로건에게서 안타 다섯 개와 4사구 네 개를 얻어 6점을 챙겼다. 로건은 48구를 던지고 첫 이닝을 넘기지 못했다. 마운드를 이어받은 배제성은 1과 3분의 2이닝에 1점, 오원석은 2와 3분의 1이닝에 2점을 허용했다. 3회에 한 점이 더 나 스코어는 7대1이 됐다.

신인 선발 장찬희

삼성의 첫 투수는 신인 장찬희였다. 63구로 4이닝을 책임졌고 피안타 2개, 볼넷 2개, 탈삼진 1개를 남겼다. 점수는 1회에 홈런 한 방으로 준 것이 전부다.

5회, 쫓기고 다시 달아나다

5회 초 삼성 벤치는 위기를 맞았다. 바뀐 투수 사토시가 한 명도 잡지 못한 채 안타 하나, 볼넷 둘로 3실점했고, 다음 투수 배찬승은 볼넷만 세 개를 내줬다. KT가 7대4로 따라온 순간이다.

하지만 이어진 5회 말 2사 1, 2루에서 박승규의 2타점 2루타가 터져 점수는 9대4로 돌아갔다. 박승규는 3안타 3타점을 적어 냈다. 삼성은 7회 한 점을 더했고, KT는 8회 초 김태훈을 공략한 홈런으로 한 점을 쫓아가는 데 만족해야 했다.

불펜과 출루

중간에 올라온 이재희는 2와 3분의 2이닝 동안 점수를 주지 않고 삼진 4개를 솎아 냈다. 마지막 이닝은 이승민이 안타 없이 책임졌다. 공격에서는 이재현이 안타 한 개에 볼넷 네 개를 더해 다섯 차례 베이스를 밟았고, 김지찬도 볼넷 셋으로 두 번 홈에 들어왔다.

숫자로 본 경기

삼성은 안타 11개에 4사구 12개를 얻었다. KT는 안타가 4개뿐이었고 4사구는 7개였다. 두 팀 합쳐 4사구가 19개 나왔다. KT는 홈런 2개를 쳤지만 모두 솔로였다.

5차전

두 팀은 8일(일) 같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5차전을 치른다. 삼성이 이기면 우승이고, KT가 이기면 10일 수원에서 6차전이 열린다.

다음 일정

한국시리즈 5차전 KT 위즈 대 삼성 라이온즈 ·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 2026년 11월 8일 · 한국야구위원회(KBO)

수치 출처

사진 — K Culture Wire. 받아 온 곳: https://m.sports.naver.com/game/77771107KTSS02026/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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