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마레이 한 경기 34리바운드, KBL 새 기록…창원 LG 울산 현대모비스 제압

종전 최다는 31개였다. 마레이는 직전 경기에서 눈을 다쳐 보호용 고글을 쓰고 출전했다. 같은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베즐리도 34점을 기록했는데, 이긴 쪽은 골밑을 장악한 팀이었다.

2026년 10월 23일 · K Culture Wire

창원 LG 아셈 마레이가 경기 중 동료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창원 LG 아셈 마레이가 22일 울산 동천체육관 경기에서 동료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이날 마레이는 34리바운드로 프로농구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새로 세웠다. / 한국농구연맹(KBL)

한국농구연맹(KBL) 「2026-2027 KBL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대 창원 LG」 · 2026년 10월 22일 경기

경기 결과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가 한 경기 3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프로농구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새로 세웠다.

창원 LG는 2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BL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8대83으로 이겼다. 3연패에서 벗어나 3승 4패 공동 5위가 됐고, 울산 현대모비스는 2승 5패 공동 9위가 됐다.

종전 기록을 3개 차이로 넘어섰다

마레이는 25점 3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종전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는 31개로, 테렌스 레더와 치나누 오누아쿠가 보유하고 있었다.

주목할 점은 마레이가 보호용 고글을 착용하고 출전했다는 사실이다. 직전 경기에서 눈을 다쳐 시야가 제한된 상태였다. 리바운드는 공의 낙하 지점을 예측해 위치를 선점하는 기술이어서 시야의 비중이 크다. 그 조건에서 34개를 기록했다.

34가 두 번 나온 경기

이날 두 팀에서 34라는 숫자가 두 번 나왔다. 울산 현대모비스의 다리우스 베즐리는 34점 13리바운드로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 득점에서 앞선 팀이 아니라 골밑을 장악한 팀이 이긴 경기였다.

창원 LG는 발목을 다쳤던 유기상이 복귀해 19점을 보탰다.

수치 출처

  • 한국농구연맹(KBL) — 2026-2027 KBL 정규리그 경기 기록(10월 22일 울산 동천체육관) · https://www.kbl.or.kr/

사진 — 한국농구연맹(KBL). 받아 온 곳: https://www.kb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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