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브 '룩스 캔 킬' 공개 열이틀째…"영어가 너무 많아"와 "무한반복으로 들음"

10월 19일 타이틀곡을 먼저 내고 26일 미니앨범을 냈다. 발매 당일 멜론 TOP100 6위. 듣는 사람들의 말은 둘로 나뉜다. 가사가 귀에 안 붙는다는 쪽과 계속 돌려 듣는다는 쪽이다.

2026년 10월 30일 · K Culture Wire

노란색, 하늘색, 분홍색, 보라색, 파란색, 빨간색 옷을 각각 입은 아이브 멤버 여섯 명이 뒤집힌 자동차가 놓인 밤거리 세트 앞에 나란히 서 있다
아이브 미니앨범 「Looks Can Kill」 대표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IVE) 미니앨범 「Looks Can Kill(룩스 캔 킬)」」 · 2026년 10월 26일 공개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룩스 캔 킬(Looks Can Kill)」은 두 번에 나눠 나왔다. 10월 19일 타이틀곡을 먼저 공개했고, 26일 오후 6시 같은 이름의 미니앨범 전체를 냈다. 앨범에는 여섯 곡이 실렸고, 타이틀곡 가사에는 레이가 참여했다.

순서가 이렇다 보니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들은 지 열이틀이 지났다. 그동안 디시인사이드 여러 갤러리에 올라온 글을 모아 보면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영어가 너무 많아서 이 부분밖에 생각 안 난다”

첫째는 노래가 귀에 잘 붙지 않는다는 말이다. 한 이용자는 “따라부르고 싶어도 영어가 너무 많아서 룩스캔킬따따따따따따 이부분밖에 생각안나”라고 적었다. 예전 곡과 비교하는 글도 있다. “러브다이브 아이엠 키치 듣다가 룩스캔킬 들으면 당황스럽긔”라는 글이다. 아이브를 줄여 부르는 말로 “압 치고는 아쉽다정도지 노래 자체는 괜찮은데”라고 쓴 사람도 있다. 아이브라는 이름에 거는 기대보다는 낮지만 곡 자체가 나쁘지는 않다는 얘기다.

“한동안 무한반복으로 들음”

둘째는 오히려 자꾸 듣게 된다는 말이다. “한동안 룩스캔킬 무한반복으로 들음”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순위가 오르는 것을 보고 “역시 룩스캔킬 오를곡은 오르는구나 ㅋㅋㅋ”라고 쓴 사람도 있다.

숫자도 이쪽에 가깝다. 앨범이 나온 26일 오후 8시 기준 멜론 TOP100에서 타이틀곡은 6위였다(톱스타뉴스 보도).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쏘는 동작이 들어간 따라 추기 영상은 누적 조회 수 1억 회를 넘겼다고 MBC가 29일 전했다.

무대 밖에서도 노래가 나왔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아이브와 함께한 빛 공연이 열리고 있다. 다녀온 사람은 “이번꺼는 괜찮았음 뮤비 큰화면으로 봐서 좋았고 레이저 쇼도 멋지게 잘 만들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음악방송 활동

아이브는 타이틀곡 선공개 사흘 뒤인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연했다. 앨범은 큐피드, 마법 소녀에 이어 ’걸 히어로’라는 새 인물을 내세웠다.

귀에 안 붙는다는 사람과 계속 듣는다는 사람이 같은 주에 같은 노래를 두고 글을 썼다. 어느 쪽에 가까운지는 직접 들어 보고 판단할 일이다.

네티즌 반응

공개된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아이디는 쓰지 않습니다.

수치 출처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받아 온 곳: https://www.news-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3